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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2년 4월 21일 토요일
스타크래프트1.16.1립버전다운첨부파일 튀퓻턱쿵등랐관
으로 들어갔다.
여관을 음 찾기 위해 우리는 마차에서 내렸다. 마부는 요금(?)을 받자 도시
안에 있는 마차 대기소로 갔다. 우리는 성문을 따라 길게 나 있는 대로를
따라 걸었다. 대로 양쪽에는 가게들이 진을 치고 지나가는 사람들을 유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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