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2년 4월 23일 월요일

헌티드 한글패치 씻릿헉랩




난 무서움을 잊기 위해 가방에서 워크맨을 꺼내 음악을 들었다. 그러자



한결 공포심이 누그러졌다. 그리고 지겹지가 않았다. 계속 그게 그거 같은



길을 가도 음악을 들으면서 가니까 지겹지가 않은 것이다.



끝부분의 음악을 두 번 들었을 때 음 난 숲을 빠져나올 수 있었다. 으아.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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