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2년 4월 23일 월요일

김혜리 미니홈피 씨드잿괜


"... 그렇군요..... 알았어요....."



아세트는 힘없는 목소리로 말하고는 몸을 돌려 집쪽으로 걸어갔다. 힘이



없어 보이는 발걸음이었다. 내가 떠난다는 사실이 음 아세트에게 마음의 상처



를 주고 있는 건가? 아세트는 나에게 특별한 감정을 갖고 있을까?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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